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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 24년 가른 습관 8가지, 뭐길래 다시 화제일까

2026-07-21 09:14:30 KST · 키워드: 습관

AI 생성 이미지

요즘 '습관'이라는 검색어가 유독 눈에 띄어요. 다이어리 앱이나 자기계발 콘텐츠 얘기가 아니라, 최근 며칠 새 건강 매체들이 비슷한 시기에 수명과 습관을 연결한 기사를 쏟아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헬스조선과 네이트가 나란히 다룬 연구 하나가 이 흐름의 중심에 있어요.

수명이 24년 갈렸다는 그 연구, 뭐가 근거일까

보도에 따르면 미국 보훈부(VA) 연구팀이 성인 약 71만명의 건강 데이터를 추적해 나온 결과라고 합니다. 8가지 생활습관을 40대 이전에 얼마나 갖췄는지에 따라 기대수명이 크게 갈렸다는 게 골자예요. 남성은 최대 24년, 여성은 최대 23년까지 차이가 났다고 보도됐다.

이 정도 격차면 어지간한 시술이나 건강기능식품보다 효과가 크다고 볼 수 있어요. (기사 제목마다 “하나만 바꿔도 효과”라는 표현이 반복되는 게 인상적이었어요.)

여덟 가지 중 몇 개나 챙기고 있을까

보도된 내용을 보면 금연, 규칙적인 운동, 절주(폭음 피하기), 충분한 수면, 건강한 식습관, 긍정적인 대인관계, 스트레스 관리, 약물(특히 오피오이드류) 오남용 방지가 여덟 가지 항목으로 꼽혔습니다.

여덟 개를 한꺼번에 다 지키라는 게 아니라, 하나씩 늘려갈수록 차이가 누적된다는 해석이 더 현실적이에요. 실제로 헤드라인들도 “하나만 실천해도 효과”라는 쪽에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

반대로, 수명을 깎아 먹는 습관도 있다

허프포스트코리아는 같은 시기에 다른 각도의 기사를 냈어요. 장수를 방해하는 일상적인 습관 10가지를 정리한 건데, 과음, 흡연, 만성 수면 부족, 장시간 앉아 있기, 만성적인 스트레스 방치 같은 항목이 겹쳐서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좋은 습관을 더하는 것과 나쁜 습관을 빼는 것이 같은 얘기를 양쪽에서 하고 있는 셈이에요.

이 주제가 지금 검색량이 튀는 이유를 하나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비슷한 시기에 여러 매체가 같은 연구를 각자 다르게 풀어 쓰면서 노출이 겹쳤을 가능성이 커 보여요. 지금 확인할 건 간단해요. 여덟 가지 목록 중에 이미 하고 있는 게 몇 개인지, 그중 가장 빨리 바꿀 수 있는 하나가 뭔지부터 보면 됩니다.

참고
헬스조선 - 수명 20년 이상 늘리는 습관들
네이트 - 건강습관 8가지, 수명 24년 갈랐다
허프포스트코리아 - 장수를 방해하는 치명적인 10가지 일상적 습관

습관건강장수생활습관

참고
[헬스조선] 수명 20년 이상 늘리는 습관들… 하나만 실천해도 효과
[네이트] "하나만 바꿔도 효과" 건강습관 8가지, 수명 24년 갈랐다
[허프포스트코리아] [허프 US] 장수를 방해하는 치명적인 10가지 일상적 습관 : 젊고 오래 사는 비법을 허프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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