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온다’ OST 가창자 최종 결과, 아홉·김용빈·손태진 순위가 갈린 이유

‘OST 매치포인트’가 뭐길래
‘사랑이 온다’는 최근 방영 중인 드라마로 알려졌다. 이번에 화제가 된 건 드라마 자체보다 OST를 부를 가수를 정하는 방식이다. 소속사나 제작진이 정하는 게 아니라 참가자들이 경쟁을 거쳐 자리를 얻는 서바이벌 형태로 진행됐다고 보도됐고, 프로그램 이름은 ‘OST 매치포인트’ 시즌2다.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누가 부를지 알 수 없는 구조라, 발표 자체가 콘텐츠 소비 포인트가 된 것으로 보인다.
결선 결과, 부문마다 1위가 달랐다
보도를 종합하면 결과가 한 줄로 정리되지 않는다. 전체 순위에서는 김용빈이 1위, 손태진이 2위를 차지해 ‘사랑이 온다’ OST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전해졌다.
그런데 별도로 진행된 팬투표에서는 아홉이 1위를 가져가며 결선 판도를 뒤집었다는 소식이 함께 나왔다. 아홉은 원래 아이돌 부문에서 활동해온 참가자로 알려졌다.
여기에 더해 아홉이 ‘OST 매치포인트’ 시즌2 아이돌 부문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사랑이 온다’ OST를 부르게 됐다는 보도도 이어졌다. 정리하면 전체 1·2위, 아이돌 부문 1위, 팬투표 1위가 각각 다른 참가자에게 돌아간 셈이다. 이 부분은 기사만 보면 좀 헷갈리는데, 부문 자체가 여러 개로 나뉜 대회였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다.
지금 이 소식이 뜨는 이유
드라마 OST는 보통 방영 초반 화제성에 큰 영향을 준다. 최근에는 오디션·서바이벌 형식으로 OST 가창자를 뽑는 시도가 늘면서, 결과 발표 자체가 하나의 볼거리가 되는 흐름이다.
‘사랑이 온다’도 이 흐름을 그대로 탄 것으로 보인다. 한 명이 아니라 여러 참가자가 각자 다른 트랙을 맡는 구조라면, 앞으로 공개될 OST 곡들도 순차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지금 확인할 건 누가 어떤 곡을 부르는지, 음원 발매 일정이 언제인지다. 세부 트랙리스트는 아직 공식 발표 전이라 추가 보도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참고
- 아홉, 결선서 뒤집었다…‘사랑이 온다’ OST 가창자 팬투표 1위 (Daum)
- 김용빈 1위-손태진 2위 ‘사랑이 온다’ OST 주인공 (스포츠경향)
- 아홉, 'OST 매치포인트' 시즌2 아이돌 부문 우승...'사랑이 온다' OST 부른다 (국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