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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 알림] 추석 차례상 비용 9년 만에 하락, 소상공인 대출 12조원 확대

트렌드프레스 편집팀

추석 차례상 비용이 9년 만에 2.3% 내렸지만, 하락을 이끈 건 대형마트 할인이고 전통시장은 오히려 올랐습니다. 요거트·고춧가루 등 리콜 식품 5건과 9월 30일 마감인 농축수산물 할인, 12조원으로 늘어난 소상공인 대출까지 이번 주 확인할 것들을 정리했습니다.

[금융·소비자 알림] 추석 차례상 비용 9년 만에 하락, 소상공인 대출 12조원 확대
AI 생성 이미지 — 실제 현장 사진이 아닙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정부 부처들이 한꺼번에 소비자 관련 발표를 냈습니다. 차례상 비용, 식품 리콜, 소상공인 대출까지 성격이 다른 소식이 겹쳤는데, 마감이 있는 것부터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차례상 비용, 9년 만에 내렸다 — 그런데 속을 보면

기획재정부가 9월 21일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올해 추석 차례상 평균 비용은 31만3000원으로 지난해보다 2.3% 낮습니다. 2017년 이후 처음 있는 하락입니다.

다만 이 하락을 이끈 건 대형 유통업체입니다. 소비자단체협의회 조사에서 대형마트 차례상 비용은 31만8831원으로 작년보다 5% 떨어졌습니다. 반대로 전통시장은 25만2594원으로 오히려 1%대 올랐어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조사에서도 흐름은 비슷합니다.

정부가 이번에 쓴 농축수산물 할인지원 예산은 1930억원으로, 작년(900억원)의 두 배가 넘습니다. 이 예산 확대가 대형마트 할인 폭을 키웠다고 정부는 설명합니다.

해당되는 사람은 명절 장을 아직 안 본 모든 가구입니다. 지금 할 일은 간단합니다. 9월 30일까지 참여 유통업체에서 1인당 구매 한도 없이 할인가로 농축수산물을 살 수 있으니, 대형마트 위주로 장보기 일정을 잡으면 됩니다. 이 기간을 넘기면 할인 폭이 원래대로 돌아가고, 남은 예산도 소진됩니다.

냉장고 속 리콜 식품 5건, 지금 확인할 것

같은 주에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소비자24는 자가품질검사·정부수거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 5건의 회수 조치를 공고했습니다. 명절 장보기 재료로 많이 쓰는 품목이 섞여 있어 확인이 필요합니다.

해당되는 사람은 최근 이 품목을 구매한 소비자, 특히 고춧가루나 떡류를 차례상 재료로 대량 구매하는 경우입니다. 지금 할 일은 영수증이나 포장을 보고 제품명·제조일을 대조하는 것입니다. 보유 중이면 제조사에 직접 반품·환불을 요청하면 되고, 제조사가 응하지 않으면 소비자24나 1372소비자상담센터로 피해구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확인 없이 그냥 먹으면 식중독 등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고, 환불도 신고가 늦어질수록 받기 어려워져요.

장보기 순서만 바꿔도 식중독 위험이 줄어듭니다

식약처는 9월 21일 추석 명절 장보기·보관 요령을 안내했습니다. 핵심은 순서입니다. 상온 보관이 가능한 가공식품과 농산물을 먼저 담고, 육류·어패류 같은 냉장·냉동식품은 마지막에 담는 게 좋아요. 매장에 머무는 동안 온도가 덜 오릅니다.

집에 온 뒤에는 아이스박스나 아이스팩으로 운반한 냉장·냉동식품을 바로 냉장고에 넣어야 합니다. 한 번 해동한 식품을 다시 얼리거나 미지근한 물에 오래 담가두면 식중독균이 늘어날 수 있다고 식약처는 설명합니다.

해당되는 사람은 명절 음식을 만들거나 귀성·귀경길에 음식을 옮기는 모든 가구입니다. 지금 할 일은 장보는 순서를 바꾸고, 이동할 때 보냉가방을 챙기고, 먹기 전에 충분히 재가열하는 것입니다. 낮 기온이 아직 높은 시기라 상온에 오래 둔 명절 음식은 냄새나 색이 멀쩡해도 식중독균이 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대출 한도, 12조원으로 늘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9월 21일 제14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를 열고 '소상공인 더드림 패키지' 규모를 10조5000억원에서 12조원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같은 자리에서 신용보증기금과 IBK기업은행은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스타트업 빌드업 프로그램'도 새로 내놨습니다.

해당되는 사람은 대출을 성실하게 갚아온 소상공인과, 기술력은 있지만 담보나 매출 이력이 부족한 초기 창업자입니다. 더드림 패키지는 상환 이력이 좋을수록 금리를 낮추고 한도를 높여주는 구조이고, 빌드업 프로그램은 최대 1억원에서 2억원까지, 3년간 원금 상환을 유예해줍니다.

지금 할 일은 거래 중인 은행이나 지역 신용보증기금 지점에 본인이 대상인지 문의하는 것입니다. 정확한 금리와 자격 요건은 기관마다 다르게 운영되므로 공고문과 창구 확인이 먼저입니다. 이런 정책자금은 대개 예산 한도가 정해져 있어서, 확대 발표 초기에 신청 창구를 알아두지 않으면 정작 필요할 때 한도가 소진돼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 주 챙길 순서

마감이 정해진 것부터 처리하는 게 순서입니다. 농축수산물 할인구매는 9월 30일로 끝나니 이번 주 장보기 일정에 넣어야 합니다. 냉장고나 창고에 리콜 대상 제품이 있는지는 오늘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장보기 순서와 보관 수칙은 명절 연휴 내내 적용되는 기준으로 기억해두면 되고, 소상공인 대출 한도 확대는 당장 급하지 않더라도 자격이 될 만한 지인에게 알려줄 만한 정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추석 농축수산물 할인은 언제까지,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정부 할인지원 예산은 1930억원으로 작년의 두 배가 넘습니다. 9월 30일까지 참여 유통업체에서 1인당 구매 한도 없이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으니 영수증과 카드 결제 내역을 챙겨두면 나중에 확인하기 편합니다.

리콜된 식품을 이미 먹었으면 어떻게 하나요?

이상 증상이 없다면 남은 제품은 폐기하거나 제조사에 반품하고, 구토·설사 등 증상이 있다면 진료 기록을 남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제조사가 환불을 거부하면 소비자24나 1372상담센터로 피해구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더드림 패키지는 어떻게 신청하나요?

구체적인 신청 자격과 금리, 한도는 신용보증기금과 정책금융기관별로 다르게 운영되므로, 사업장이 있는 지역 신용보증기금 지점이나 거래 은행에 성실 상환 실적을 기준으로 대상 여부를 직접 문의해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이 기사는 공개된 공식 자료를 근거로 작성했으며, 초안 작성에 AI 도구를 사용했습니다. 발행 기준과 정정 절차는 편집·정정 방침에 있습니다. 금액·기한처럼 결정에 쓰이는 정보는 아래 출처에서 최종 확인해 주세요.

참고한 자료

추석차례상비용식품리콜소상공인대출소비자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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