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머니 결산] 10/24 — 코스닥 5.42% 하락, 코스피보다 크게 흔들린 한 주
코스피는 이번 주 2.08% 내렸고 코스닥은 5.42% 빠졌습니다. 금요일 마감 기준으로 증시, 뉴욕과 유가, 환율과 기름값, 금리와 다음 주 일정을 한 주 단위로 정리했습니다.
![[주간 머니 결산] 10/24 — 코스닥 5.42% 하락, 코스피보다 크게 흔들린 한 주](img/money-briefing-20261024-wrap.jpg)
오늘은 토요일이라 장이 열리지 않습니다. 아래 시세는 모두 금요일 마감 기준이고, 주간 등락은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의 종가를 비교한 값입니다. 이번 주 돈의 흐름을 네 장면으로 나눠 정리했습니다.
코스닥 5.42% 하락, 코스피의 2.6배였던 낙폭
코스피는 이번 주 5,668.05에서 5,550.30으로 117.75p, 2.08% 내렸습니다. 코스닥은 794.78에서 751.69로 43.09p 밀려 낙폭이 5.42%입니다. 같은 5거래일인데 코스닥 하락률이 코스피의 2.6배였던 셈입니다. 금요일만 보면 코스피는 16.53p 올라 0.30% 반등했고, 코스닥은 12.41p 빠져 1.62% 내렸어요. 마지막 날까지 두 시장이 반대로 움직였습니다. 한국경제는 반도체 투자 확대 기대로 일주일 새 40% 오른 종목을 다뤘는데, 대형 반도체 쪽으로 쏠림이 생겼다는 정황입니다. 다만 지수 두 개로 수급 구성까지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연합뉴스는 투자자예탁금이 4개월여 만에 51조원 감소해 올해 최저 수준으로 내려왔다고 전했습니다. 월요일에는 코스닥이 반등하는지보다 거래대금이 돌아오는지를 먼저 봐야 합니다.
다우 1.23% 하락, 유가와 AI 신용 불안이 겹친 뉴욕
금요일 뉴욕은 세 지수가 모두 내렸습니다. 다우는 652.82p 빠진 52,215.16으로 1.23% 하락했고, S&P500은 39.75p 내린 7,623.68(-0.52%), 나스닥은 53.52p 내린 25,955.34(-0.21%)였습니다. 이번 주 초중반에는 나스닥이 더 크게 밀린 날이 있었는데, 마지막 날은 다우의 낙폭이 가장 컸습니다. 한국경제는 미국 중간선거 이후 이란 공습설이 돌면서 유가가 117달러를 넘었다고 전했고, 연합뉴스도 중동 확전 우려와 유가 급등을 하락 이유로 꼽았습니다. 여기에 CNBC는 AI 인프라 업체들의 자금 압박과 솔리다임의 상장 철회를 짚었고, 글로벌 신용 스프레드는 17개월 만에 가장 넓어졌습니다. 해외 투자 비중이 있는 분이라면 지수보다 신용 스프레드가 더 줄어드는지를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느 재료가 더 컸는지는 이 자료만으로 가를 수 없습니다.
환율은 제자리, 기름값은 23주째 내리는 이유
금요일 원/달러 환율은 1,323.7원, 원/엔은 100엔당 844.1원입니다. 이번 주 브리핑에서 확인한 환율은 1,322원대에서 1,328원대 사이였습니다. 국제 유가가 117달러를 넘고 코스닥이 5% 넘게 빠졌는데도 환율 변동폭은 6원 안팎에 그쳤어요. 달러를 사려는 쪽의 힘이 크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생활 쪽으로 눈을 돌리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23주 연속 내려 1천800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제 유가 급등이 주유소에 닿기까지는 시차가 있는 게 보통이라, 앞으로 가격이 반등할지는 추측의 영역입니다. 해외 결제나 환전을 앞둔 분은 환율이 조용한 지금이 분할 환전하기 나쁘지 않은 구간입니다. 다만 중동 변수가 커지면 이 평온이 깨질 수 있습니다. 확정이 아니라 점검 대상이라는 점을 기억하면 됩니다.
한국은행 회의 이후, 다음 주 성장률이 갈림길
한국은행은 22일 통화정책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이 자료에서는 세부 문구를 확인하지 못했으니 결정 내용은 한국은행 원문으로 직접 보셔야 정확합니다. 연합뉴스가 전한 분석은 수출 호황과 확장 재정이 수요 쪽 물가 압력을 키워 긴축이 길어질 수 있다고 짚었습니다. 이 분석이 맞다면 대출금리가 빠르게 내려오기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다음 주에는 3분기 성장률과 9월 산업동향이 나옵니다. 성장률이 예상보다 강하면 금리 인하 기대는 더 멀어지고, 약하면 반대가 되지만, 숫자가 나오기 전까지는 어느 쪽도 단정할 수 없습니다. 해외에서는 미국 FOMC와 빅테크 실적 발표가 시장의 눈길을 모읍니다. 이번 주 코스닥에서 빠진 돈이 다음 주 이 일정을 보고 돌아올지, 더 머뭇거릴지가 관건입니다.
지금 확인할 것은 두 가지입니다. 월요일 코스닥 거래대금이 늘어나는지, 그리고 3분기 성장률 발표 후 금리 기대가 어느 쪽으로 기우는지입니다. 보유 종목이 코스닥에 몰려 있다면 이번 주 5.42% 낙폭이 내 계좌에는 어느 정도였는지부터 계산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주간 등락률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이번 글은 직전 금요일 종가와 이번 금요일 종가를 비교한 값입니다. 코스피는 5,668.05에서 5,550.30으로 바뀌어 2.08% 내렸습니다. 주중 고점과 저점은 반영하지 않아 중간 변동은 다를 수 있습니다.
토요일에는 주식 거래가 안 되나요?
국내 증시는 평일에만 열리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휴장입니다. 그래서 토요일에 보이는 지수와 환율은 금요일 마감 기준 값입니다. 주문은 증권사 앱에서 예약 주문으로 걸 수 있지만 체결은 다음 거래일 장이 열린 뒤에 이뤄집니다.
이 기사는 공개된 공식 자료를 근거로 작성했으며, 초안 작성에 AI 도구를 사용했습니다. 발행 기준과 정정 절차는 편집·정정 방침에 있습니다. 금액·기한처럼 결정에 쓰이는 정보는 아래 출처에서 최종 확인해 주세요.
-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2026.10.22)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2026년 제18차)(2026.9.22)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2026년 제17차)(2026.9.10)
- [한국은행] [보도자료] 이형일 경제부총리-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회동 결과
- [한국은행] 「금융안정 상황」(2026년 9월)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2026년 제16차)(2026.8.27)
- [연합뉴스 경제] [바이오사이언스] 월 1회 주사에 먹는 약까지…진화하는 K비만치료제
- [연합뉴스 경제] [다음주 경제] 3분기 성장률은…9월 산업동향도 주목
- [연합뉴스 경제] "수출호황·확장재정에 수요측 물가압력↑…긴축 장기화 가능성"
- [연합뉴스 경제] [르포] 화약 냄새에 푸른 광맥 '반짝'…32년 만에 깬 영월 상동광산
- [LH 청약플러스] LH 청약 캘린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