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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브리핑] 9/23 — 나스닥 신기록과 유가 100달러 붕괴, 오늘 체크할 4가지

트렌드프레스 편집팀

간밤 나스닥은 27,244.28로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지만 다우는 185포인트 내렸습니다. 국제유가는 100달러 아래로 내려왔고 원/달러는 1,355.1원에서 보합세입니다.

[모닝 브리핑] 9/23 — 나스닥 신기록과 유가 100달러 붕괴, 오늘 체크할 4가지
AI 생성 이미지 — 실제 현장 사진이 아닙니다

오전 9시, 장이 열리기 전입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사상 최고치와 하락이 한 화면에 잡히는 혼조 마감이었습니다. 코스피가 열리기 전 미리 확인해두면 좋을 네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 다우는 하락 — 갈린 간밤 뉴욕

간밤 뉴욕증시는 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나스닥은 27,244.28로 전일 대비 0.45%, 122.18포인트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습니다. 반면 다우존스는 51,863.69로 0.36%, 185.14포인트 내렸습니다. S&P500은 7,764.64로 사실상 보합이었습니다. 연합뉴스와 한국경제는 미국과 이란 사이 긴장을 지켜보는 분위기 속에서 시장이 뚜렷한 방향을 정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반도체·AI 관련주가 지수를 끌어올린 반면, 경기 민감 업종은 지정학 불확실성에 눌린 것으로 보입니다. 눈에 띄는 건 MarketWatch의 해석입니다. 나스닥의 가파른 상승세를 두고 조정을 기다리지 말고 지금 사야 한다는 다소 이례적인 조언을 내놨습니다. 다만 이는 한 매체의 분석 의견이라 투자 판단의 근거로 단정하기는 이릅니다. 국내 투자자 입장에서는 오늘 코스피 개장에서 반도체·AI 관련주와 경기 민감주 중 어느 쪽이 뉴욕의 흐름을 따라가는지가 첫 번째 관전 포인트입니다.

국제유가 100달러 붕괴, 경유 수출금지 카드까지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연합뉴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공급 회복 조짐이 하락 요인이라고 전했습니다. 여기에 겹쳐 나온 소식이 또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산 경유 수출금지 가능성을 언급했고, 베센트 재무장관은 실현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CNBC도 이를 우크라이나·러시아·이란 관련 변수로 다뤘습니다. 유가 하락은 통상 항공·해운업에는 호재이고, 원유 수입 비중이 높은 한국 경제 전체로 보면 수입물가 부담을 낮추는 요인입니다. 어제 대한항공 주가가 유가 하락 기대에 8.8% 급등했던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다만 경유 수출금지가 실제로 시행되면 국내외 정유사의 수급 구조가 달라질 수 있어, 유가 하락과 수출금지 이슈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정유업종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주유소 기름값이나 항공권 유류할증료에 체감 변화가 오기까지는 보통 1~2주가 걸립니다.

원/달러 1,355.1원 — 큰 변동 없는 아침

원/달러 환율은 1,355.1원입니다. 직전 종가 1,355.4원과 비교하면 0.3원 차이로 사실상 보합입니다. 간밤 뉴욕증시가 혼조로 마감하면서 달러 강세나 약세 어느 쪽으로도 뚜렷한 신호를 주지 않은 영향으로 보입니다. 원/엔 환율은 100엔당 860.6원입니다. 최근 한 주 사이 원/달러가 1,355원에서 1,385원 사이를 오간 것과 비교하면, 오늘 수치는 그 밴드의 아래쪽에 가깝습니다. 유가가 100달러 아래로 내려온 점은 원화에 우호적인 재료이지만, 환율은 미 연준의 금리 경로와 위험자산 선호도 등 다른 변수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 편이라 유가 하나만으로 방향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해외여행이나 유학 자금 때문에 환전 시점을 재는 분이라면, 오늘처럼 큰 변동이 없는 날은 서두를 필요도 미룰 이유도 크지 않은 구간입니다.

대기업 33%가 5년 이상 흑자, 100분기 넘긴 곳도 11곳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국내 대기업 중 33%가 최근 5년 이상 연속으로 흑자를 냈습니다. 더 눈에 띄는 건 100분기, 그러니까 25년 넘게 한 번도 적자를 내지 않은 기업이 11곳이나 된다는 점입니다. 이런 장기 흑자 기업은 경기 사이클에 잘 흔들리지 않는 사업 구조를 가진 경우가 많아, 배당주나 장기 투자 종목을 고를 때 참고 지표로 쓰입니다. 다만 이 통계는 연속 흑자 여부만 보여줄 뿐 최근 실적의 성장률이나 현재 주가 밸류에이션까지 말해주지는 않습니다. 흑자를 오래 유지한 기업이라도 지금 시점에서는 고평가돼 있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개별 종목을 담기 전에는 이 통계를 출발점으로 삼되, 최근 분기 실적과 주가 흐름을 따로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같은 날 나온 배당 소식 중에는 1000주 보유 시 460만원을 받는다는 사례도 있었는데, 장기 우량주와 고배당주는 같은 기준으로 묶어 보기보다 따로 따져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오늘 9시 장이 열리면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반도체·AI 관련주가 간밤 나스닥의 강세를 그대로 이어받는지입니다. 그다음으로는 유가 하락 수혜주와 원/달러 환율이 서로 같은 방향을 가리키는지를 함께 보면, 오늘 하루 시장의 성격을 좀 더 일찍 가늠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나스닥 사상 최고치, 오늘 코스피에도 좋은 신호일까요?

나스닥 강세가 반도체·AI 관련주 중심이라 국내 증시에도 우호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같은 날 다우가 내린 것은 경기 민감 업종에 대한 경계감을 보여주는 신호라, 지수 상승만 보고 낙관하기는 이릅니다.

국제유가가 내리면 원/달러 환율에도 영향이 있나요?

원유 수입 비용이 줄면 무역수지 개선에는 도움이 되지만, 환율은 미 연준의 금리 정책과 위험자산 선호도 등 다른 변수의 영향을 더 크게 받습니다. 유가 하락 하나만으로 환율 방향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이 기사는 공개된 공식 자료를 근거로 작성했으며, 초안 작성에 AI 도구를 사용했습니다. 발행 기준과 정정 절차는 편집·정정 방침에 있습니다. 금액·기한처럼 결정에 쓰이는 정보는 아래 출처에서 최종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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