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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브리핑] 11/3 — 오늘 체크할 돈 이슈 4가지 (다우는 올랐는데 나스닥은 1.07% 내렸다)

트렌드프레스 편집팀

간밤 뉴욕에서 다우존스는 0.41% 올랐지만 나스닥은 1.07% 내렸습니다. 유가 급락에도 기술주 매도가 이어진 이유와 오늘 코스피, 환율, 10월 물가의 확인 지점을 정리했습니다.

[모닝 브리핑] 11/3 — 오늘 체크할 돈 이슈 4가지 (다우는 올랐는데 나스닥은 1.07% 내렸다)
AI 생성 이미지 — 실제 현장 사진이 아닙니다

다우는 올랐고 나스닥은 밀렸습니다, 유가 급락도 못 막은 기술주

간밤 뉴욕은 지수마다 방향이 갈렸습니다. 다우존스는 51,983.98로 213.67p(0.41%) 올랐고, S&P500은 7,541.40으로 38.67p(0.51%), 나스닥은 25,164.36으로 272.64p(1.07%) 내렸습니다. 이상한 대목은 유가입니다. CNBC에 따르면 이란과 미국의 협상 기대로 원유가 7% 넘게 급락했는데, 보통 호재로 읽히는 재료에도 기술주 매도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MarketWatch는 나스닥100이 올해 세 번째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고 전했고, 원인으로 AI 우려 확산을 꼽았습니다. 나스닥100 상승에 레버리지 ETF로 베팅했다가 손실을 본 투자자가 나왔다는 보도도 같은 맥락입니다. (다만 팔란티어는 상업 부문 매출이 처음으로 정부 부문을 앞섰다고 밝혀, AI 수요 자체가 꺼졌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미국은 오늘이 중간선거 당일이라 개표 결과는 한국 시간 내일 아침부터 윤곽이 잡힐 가능성이 큽니다. 오늘 장은 결과를 앞둔 관망 심리가 변수입니다. 반도체 비중이 큰 투자자라면 나스닥 낙폭이 시초가에 얼마나 반영됐는지부터 확인하면 됩니다.

코스피 3%대 약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평가가 갈렸습니다

코스피는 5,652.92로 206.16p(3.52%) 내린 시세가 잡혔고, 코스닥은 716.21로 18.15p(2.47%) 밀렸습니다. 연합뉴스 마켓+의 개장 시세는 코스피 5,715.19(-2.46%)였으니 시작보다 낙폭이 더 커진 셈입니다(수집 시점에 따라 수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나스닥 낙폭 1.07%보다 코스피가 훨씬 크게 빠지는 구도입니다. 재료는 증권가 목표가에서 보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전자 목표가를 57만원에서 44만원으로 낮추며 추가 상승동력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같은 증권사가 SK하이닉스는 4분기 영업이익 112조원, 목표가 320만원으로 제시했습니다. 같은 반도체인데 평가가 갈립니다. 기아가 주당 10만원 아래로 내려온 것도 부담입니다. 목표가 하향은 주가를 뒤따라 나오기도 해서 신호라기보다 확인에 가깝습니다. 오늘은 낙폭이 장중에 줄어드는지, 외국인 수급이 어느 쪽인지 봐야 합니다. 수급 수치는 제공된 자료에 없어 증권사 앱에서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환율 1,343.1원, 증시가 빠지는 날에도 원화는 버팁니다

원/달러 환율은 1,343.1원, 원/엔(100엔)은 850.9원입니다. 코스피가 3%대로 밀리는 날인데 환율은 1,340원대 초반에 머물러 있습니다. 외국인이 주식을 팔면 달러 수요가 늘어 환율을 밀어올리는 압력이 생기는데, 이 수치만으로는 그 압력이 크게 드러나지 않습니다(장중 변동은 제 자료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엔화는 100엔당 850.9원이라 1엔이 약 8.5원입니다. 일본 여행이나 엔화 투자를 준비한다면 한 번에 바꾸기보다 나눠서 환전해 평균 단가를 맞추는 방법이 있습니다. 해외 주식 투자자에게는 나스닥 하락과 환율 안정이 겹친다는 점이 중요해요. 환율이 크게 오르면 달러 자산 손실을 환차익이 메워주지만, 지금처럼 안정적이면 그 완충이 약합니다. 오늘은 장 마감으로 갈수록 환율이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는지가 관건입니다.

10월 물가 2.8%, 낮아졌어도 장바구니는 다릅니다

10월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2.8% 올랐습니다. 가공식품과 외식비, 석유류가 끌어올렸고 반년째 3%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Investing.com은 이번 상승률이 시장 예상보다 낮았다고 전했습니다. 숫자는 내려왔어도 체감은 다를 수 있습니다. 평균 2.8%는 품목별로 크게 갈려서, 외식과 가공식품 지출이 큰 가구는 더 높게 느낄 수 있습니다. 유가 급락이 이어지면 석유류 부담이 줄 여지는 있지만, 이는 제 추측입니다. 한국경제는 아시아 경유값이 여전히 크게 높다고 전해 바로 내려간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금리 쪽은 한국은행이 10월 22일 통화정책방향을 낸 뒤라, 예상보다 낮은 물가가 다음 결정에 어떤 뜻인지는 원문 확인이 필요합니다. 개인에게는 예·적금 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실질금리를 계산해 보는 일이 먼저입니다.

지금 확인할 것은 두 가지입니다. 개장 이후 코스피 낙폭이 줄어드는지, 그리고 오늘 밤 미국 중간선거 개표 전에 나스닥이 어디서 열리는지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유가가 급락하면 주식시장에는 왜 항상 호재가 아닌가요?

유가 하락은 기업 비용과 물가 부담을 줄여 호재가 되기도 하지만, 업종마다 다릅니다. 에너지 기업은 이익이 줄고, 시장이 이미 다른 악재인 AI 투자 부담에 쏠려 있으면 효과가 가려질 수 있습니다. 어제처럼 유가가 급락해도 기술주가 밀린 사례가 대표적입니다.

코스피가 크게 빠질 때 개인 투자자는 목표가 하향 리포트를 어떻게 봐야 하나요?

목표가는 주가가 먼저 움직인 뒤 조정되는 경우도 있어 매도 신호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리포트가 제시한 근거가 실적 전망인지 수급인지, 같은 증권사가 다른 종목에는 어떤 평가를 내렸는지 함께 비교하는 편이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

이 기사는 공개된 공식 자료를 근거로 작성했으며, 초안 작성에 AI 도구를 사용했습니다. 발행 기준과 정정 절차는 편집·정정 방침에 있습니다. 금액·기한처럼 결정에 쓰이는 정보는 아래 출처에서 최종 확인해 주세요.

참고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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